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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 로봇 책 표지

소설 쓰는 로봇

AI 시대, 문학은 어디로 향하는가?

인공지능이 창조와 비평의 경계를 허물 때,
인간과 문학,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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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서 포스트휴먼까지, 문학의 미래를 탐색하다

소설 쓰는 로봇 책 표지

『소설 쓰는 로봇 - AI 시대의 문학』

노대원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ISBN: 978-89-320-4398-2 (93800)

출간일: 2025년 4월 30일

정가: 17,000원

『소설 쓰는 로봇 - AI 시대의 문학』은 AI 기술이 문학 생태계 전반에 가져오는 근본적인 변화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비평집입니다. AI가 창작, 수용, 비평, 교육,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러한 기술적 진보가 인간과 인간의 조건에 던지는 심오한 질문들을 탐색합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AI 시대의 문학을 이해하기 위한 네 개의 핵심적인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제 1부. Art-ificial Intelligence: ChatGPT를 비롯한 '생성 AI' 기술의 출현이 문학 창작과 비평의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분석합니다.
    "AI 문학이 문학의 종언을 알리는 장송곡이 될 것인가, 새로운 포스트휴먼 문학의 출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인가? 끝을 알 수 없는 이 흥미로운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 제 2부. 포스트휴먼 스토리월드: AI, 사이보그, 클론 등 기술 발전으로 탄생하는 '포스트휴먼' 존재와 그들이 살아갈 미래 세계를 SF 소설을 통해 탐색합니다.
    "인간 이후의 인간, 포스트휴먼 posthuman은 인간의 자리를 벗어난 인간이다. 혹은, 인간의 경계를 흐리는 존재들을 일컫는다."
  • 제 3부. 과학/소설, 혹은 상상공학: SF 장르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예측하는 것을 넘어, 현실과 미래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대안적 미래'를 상상하는 중요한 문화적 실천임을 강조합니다.
    "SF 서사는 기술과학에 대한 반성과 경고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현실과 사고방식 자체를 형성하기도 한다."
  • 제 4부. 바벨의 디지털-도서관: SF 및 포스트휴먼 관련 국내외 문학 작품 및 인문사회과학 서적에 대한 서평 및 북칼럼을 통해 독자들이 AI 시대의 핵심 담론들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목차 전체 보기
  • 프롤로그: 고무 오리, 지게차, 그리고 러다이트-AI 이후 글쓰기와 예술
  • 1부. Art-ificial Intelligence
    • 소설 쓰는 로봇-ChatGPT와 AI 생성 문학
    • 인공지능의 복음서와 묵시록-듀나의 SF를 ChatGPT와 함께 읽다
    • 나는 상자 속의 목소리-AI 시인과의 대화
    • AI는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SF의 인공지능과 특이점 서사
  • 2부. 포스트휴먼 스토리월드
    • 인간의 다른 미래를 묻다, 꿈꾸다-트랜스/포스트휴먼 SF의 서사 윤리
    • 포스트휴먼의 삶과 사랑
    • 포스트휴먼과 인공지능 SF 서사
    • 포스트휴먼은 고통에서 해방될까?
    • 포스트휴먼 반려종 소설의 연대기-최초의 반려묘에서 사이보그 고양이까지
  • 3부. 과학/소설, 혹은 상상공학
    • 미래를 다시 꿈꾸기-글로벌 SF의 대안적 미래주의들과 한국 SF
    • 세계의 끝에서 다시 내딛는 이야기들-팬데믹 이후의 한국 SF
    • 詩를 쓰는 사이코패스-신경과학 소설의 서사 윤리·김영하와 정유정의 장편소설
    • Back to the Future-켄 리우 SF 소설의 역사적 상상력
    • 대체 역사 SF의 젠더 정치학-복거일, 『비명을 찾아서』
  • 4부. 바벨의 디지털-도서관
    • 사변적 상상력: 포스트휴먼 시대의 소설 (세부 목록 생략)
    • 행성적 사유: 인류세 시대의 포스트-인문학 (세부 목록 생략)

전체 목차는 도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노대원 저자 사진

노대원

기술 시대를 사유하는 문학평론가, 노대원

노대원 교수는 문학평론가이자 SF 및 포스트휴먼 연구자입니다. 복잡하게 얽힌 기술과 문학,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를 비판적이면서도 유연한 시각으로 탐색해왔습니다. 특히 AI 시대의 문학 지형 변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인지 서사학, 생물문화적 비평 등 융합적인 방법론을 통해 새로운 인문학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

『소설 쓰는 로봇』은 AI 기술의 충격 속에서 문학의 역할과 인간의 의미를 되묻는 성찰의 결과물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AI를 단순한 도구로만 보지 않고, 우리에게 '생각-쓰기'의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는 파트너이자, 때로는 우리의 인간중심주의를 날카롭게 찌르는 '고무 오리'로 상상해 보았습니다.

"상상력과 파상력 (破像力) 모두 충전된 책이라면 좋겠지만, 이 책은, 다만 그 이상을 좇고픈 이의 미숙한 기록일 터. 그럼에도 되도록 많은 독자들이 우리 시대가 사유하고 상상하고 비판해야 할 이 매혹적이고 괴로운 주제에 대해, 문학과 더불어, 즐겁게 함께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6회 대산대학문학상 평론 부문을 수상하고, 201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연구서로 『몸의 인지 서사학: 질병과 치유의 한국 소설』이 있으며, 공저로는 『디지털 폴리스』, 『포스트휴먼과 융합』, 『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의료문학의 현황과 과제』 등이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이며,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에서 AI 교육을 공동연구하고 있다. 풀브라이트 방문 학자로 선정되어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연구를 수행 중이다.

AI 문학 실험실 시각 자료

AI 문학 실험실

AI와 함께, 당신의 상상력을 실험하고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세요. 이 공간은 책에서 다루는 AI와 문학의 핵심 개념들을 사용자가 간접적으로 시뮬레이션하거나 체험해보는 실험실입니다. 실제 AI 기능을 직접 제공하기보다는 개념 탐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말하는 책이 있다면? 때때로 지능을 갖춘 듯 놀랍고, 오리처럼 꽥꽥거리는 앵무새가 있다면, 우리에게 ‘생각-쓰기’의 새로운 길이 열릴까?"

AI 시인 (개념 탐구 / 기능 준비 중)

AI가 시를 창작하는 과정을 탐구해 보세요. 이 기능은 현재 개념 시연 목적으로 제공되며, 실제 AI 시 창작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 책에서 논의되는 AI 창작의 가능성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AI 시인 기능은 보안 강화 및 API 키 보호를 위해 현재 일시적으로 사용이 중단되었습니다. 향후 서버 측 API 연동이 완료되면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래 이 기능은 LLM API와 연동되어 제공되었습니다. 점검 후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AI 이야기 조각 잇기

AI가 생성한 다양한 이야기 조각들을 조합하고, 당신의 상상력으로 살을 붙여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조합된 내용은 아래 텍스트 영역에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제공된 이야기 조각들을 조합해보는 시뮬레이션입니다.

문학 스타일 변환기

짧은 글을 입력하고, AI가 문학적 스타일을 변환하는 과정을 체험해보세요.

이 기능은 간단한 규칙 기반으로 텍스트 스타일 변환을 체험해보는 시뮬레이션이며, 실제 LLM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AI 시대 윤리적 딜레마 탐구

AI와 포스트휴먼 시대의 윤리적 질문들에 대해 AI의 관점을 살펴보고,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아래 입력 칸은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정리해보는 공간입니다. (입력 내용은 저장되거나 전송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사전 정의된 질문과 답변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입니다. AI와의 실시간 토론 기능이 아닙니다.

『소설 쓰는 로봇』에 대한 기대와 관심

주요 서평 및 추천

"[낙서일람 樂書一覽]'영혼 없는' AI의 소설? 예술다움부터 고민하라"

"책은 이미 AI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AI에는 영혼이 없다'며 이를 활용한 창작을 낮춰 보고 AI가 가진 창조성에 관해 토론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술의 몫은 창작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향유하는 소비자와 함께 완성돼왔으므로 "예술을 완성시키는 것은 누구인가?"라는 비판적 사유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문학과 예술의 탄생을 바라봐야 한다고도 말한다."

- 경향신문

"새로운 영역 만든 AI 작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소설 쓰는 로봇'이 "AI, 포스트휴먼, 인류세, SF에 집중하는 주제 비평집"이라고 전제하면서 이렇게 질문한다. "AI가 기존 문학 장르의 글쓰기를 넘어서 새로운 문학 장르와 형식, 실천과 향유 방식,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사실 AI는 이미 문학의 지형 깊숙이 들어왔다."

"중요한 것은 AI가 그 자체로 창작자의 영역을 위협하기보다는 상상력과 인간 본성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론', 즉 창작자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와 형식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문화일보

"거부할 수 없는 미래 'AI 시대' 문학을 상상하다"

"AI 기술의 발전이 인간 이상의 탁월한 문학을 생성할 수 있어도, AI가 인간의 몸과 체험이 없다면, 그 생성 과정은 인간과 근본적으로 다른 과정이며, 인간처럼 문학을 향유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점점 AI 생성 예술과 콘텐츠가 인간의 문화적 산출물들을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잠식해나갈 것이며 인간 예술가의 자리가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예술과 문화는 언제까지나 인간을 위한 것으로 남을 것이다."

- 제주의소리

"책과 생각"

“미국 작가 켄 리우는 한 단편에서 “예술을 공학으로 바꿔버”린 인공지능(AI) 사태를 그린다. AI는 이미 문학작품 안팎에서 다양한 ‘군상’으로 존재해왔다. AI를 둘러싼 문학의 최신 풍경과 포스트휴먼, 인류세, SF 등 오래된 주제 내지 열쇳말로 작품 비평과 사유를 잇는다.”

- 한겨레

"[주목 이 책] 소설 쓰는 로봇"

"인공지능 시대에 문학은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또 우리는 어떤 문학을 읽게 될 것인가. 책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이 물음을 되새기게 한다."

"저자는 AI를 '인공지능이 문학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함께 창작의 지형을 넓혀가는 동반자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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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 로봇 책 표지

노대원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ISBN: 978-89-320-4398-2 (93800)

출간일: 2025년 4월 30일

정가: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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